의왕시는 지난 달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3기 주부모니터단 위촉장 전수식’을 가졌다. 주부모니터단은 2011년 1월 공개모집을 통해 전업주부, 자영업자, 회사원 등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부 3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김성제 시장은 “여러분은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행복전도사로 여성의 섬세함으로 생활 속에서 지혜를 찾아 불편을 해소하고 이웃에게 긍정과 희망을 전하는 행복한 의왕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주부모니터는 전국적으로 1만 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3기 주부모니터단의 활동 기간은 2013년 2월까지 2년간이다. 주부모니터단은 평소 생활현장에서 느끼는 교통, 교육, 문화, 복지, 안전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각 분야의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나눔과 봉사활동 참여, 에너지 절약 등 녹색생활을 실천, 전파하는 선봉대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생활에 실질적 보탬이 되는 정책을 발굴해 시민들이 공감하는 정책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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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성제 시장은 “여러분은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행복전도사로 여성의 섬세함으로 생활 속에서 지혜를 찾아 불편을 해소하고 이웃에게 긍정과 희망을 전하는 행복한 의왕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주부모니터는 전국적으로 1만 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3기 주부모니터단의 활동 기간은 2013년 2월까지 2년간이다. 주부모니터단은 평소 생활현장에서 느끼는 교통, 교육, 문화, 복지, 안전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각 분야의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나눔과 봉사활동 참여, 에너지 절약 등 녹색생활을 실천, 전파하는 선봉대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생활에 실질적 보탬이 되는 정책을 발굴해 시민들이 공감하는 정책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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