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역사문화기행을 떠나는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가 올해 봄에는 전남의 녹차밭과 운주사로 기행을 떠난다. 올해 20회를 맞는 전북시민연대 역사기행은 전문가와 가족단위 여행객이 함께 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4월17일 떠나는 봄 기행은 보성 녹차밭과 운주사, 한국 대나무박물관 등을 둘러본다. 참가비는 2만원(아동)~3만원(성인)이며 식사와 간식,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선착순으로 130명을 모집한다. 오전 8시에 출발해 오후 7시에 전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문의) 232~7118 정지원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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