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아동을 위한 복지 서비스 확대 제공

지역내일 2011-03-08

 이 달 부터는 몸이 아픈 노인들이 적은 비용으로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저소득층이나 일반가정에서 적은 비용으로 도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 사업이 확대 지원된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독서지도) △아동건강관리서비스(비만아동 운동처방) △보모관리서비스(아동돌봄) 외에 올해 새로 △문제행동아동 조기개입 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가 추가 제공된다.
 문제행동아동 조기개입서비스는 주의력이 떨어지거나 과잉행동장애 등이 있는 아동들이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월 평균소득 100% 이하(4인 기준 월 4백15만5천원) 가구의 만 5세~만12세 이하의 아동이다.
 전문가로부터 아동심리 상담, 부모상담, 인지, 놀이, 언어, 미술치료를 받을 수 있다.
 바우처로 월 12만원이 지원돼 본인 부담금은 일반가정 3만원, 기초수급자 1만5천원이다.
 노인성 질환자에게는 지역 내 5곳 시각장애인 안마원에서 안마서비스가 제공된다.
 지원대상은 월 평균 소득 120%이하(4인 기준 4백98만6천원) 가구의 만 60세 이상 노인이다.
 월 2회 이용 부담금은 1만원, 6개월까지 지원받는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는 월 평균소득 100%이하 가정 만2세~만6세 이하 아동, 아동건강관리서비스는 만 5세~만12세 이하 비만지수 20%이상 아동, 보모관리서비스는 월 평균소득 100%이하 맞벌이부부 가정 아동이 대상이다.
 신청은 읍면동에서 연중 수시로 받는다. 문의 시 복지과 250-33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