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전문 올림피아드학원과 영어 어학원 OLA English+를 운영하고 있는 ㈜올림피아드교육(대표이사 양환주)이 IT 전문기업 에스큐아이소프트㈜(대표이사 김차환)와 Smart Class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올림피아드교육은 Smart Class에 사용되는 전자칠판 솔루션을 교육 사업에 포괄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게 되었다.
㈜올림피아드교육은 최근 IT 기반의 e-Learning 교수-학습 모델을 서울 10개 지역의 모든 직영캠퍼스에 도입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mart Class로 불리는 올림피아드학원의 새로운 모델은 전자칠판 및 전자단말기 등 첨단 디지털 장비를 이용한 수업진행,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학습의 확대, 학생 관리 데이터화를 통한 객관적 분석 등이 가능한 신개념 미래형 교육 시스템이다.
최근 전국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올림피아드교육이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Smart Class의 핵심기술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수학 전문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림피아드교육 양환주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올림피아드의 디지털 교육환경을 폭넓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프랜차이즈 사업 확대는 물론 양사의 새로운 사업모델 창출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림피아드교육과 제휴를 맺은 에스큐아이소프트㈜는 통신 사업분야에서 컨설팅, 시스템 구축 및 운영까지의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스마트 프로젝터를 이용한 전자칠판 전문기업으로서, 삼성전자의 파트너사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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