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美)는 동서고금을 통틀어 최대의 관심사다. 화장품의 역사는 그래서 곧 인류의 역사다. 화장품도 이제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환경과 건강을 추구하는 경향으로 바뀌고 있다. 또한 편리함까지 요구하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도 보다 복잡해지고 피부 고민에 대한 가짓수와 양은 증가하면서 이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하기 때문이다.
오보떼 김영선 대표는 “환경 유해 요소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이어지면서 안전한 화장품, 위생 효과가 뛰어난 화장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따라서 천연유기농화장품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편리성과 효과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복합기능, 토탈 솔루션 기능의 제품들도 지속적인 호응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보떼, 유기농의 아름다움
자연주의 열풍, ‘에코’ 열풍은 이제 화장대 위에도 올라왔다. 이제 더 이상 자연주의 화장품은 예민한 피부를 지닌 특정인들이 사용하는 ‘유난스러운’ 아이템이 아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피부를 생각하는 인식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너무나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선진국의 경우 유기농화장품 시장은 매년 10~20%씩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 시장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 가운데 독일 벨(Bel)사의 천연 클렌징 제품군과 프랑스 센텔라(Centella)사의 유기농화장품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는 ‘오보떼(O.beaute)’가 주목받고 있다. 오보떼는 오가닉-뷰티(organique-beaute)의 프랑스어로 ‘유기농의 아름다움’을 뜻한다.
오보떼 김영선 대표는 “화장은 하는 게 아니라 지우는 것”이라며 “지움이 아름다움의 본질을 바꾸는 첫 번째 미션”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오보떼는 ‘지움’에서 시작한다. 독일 벨사의 천연 올인원 클렌징 7종 세트는 이 콘셉트를 잘 구현하고 있는 제품이다. 유기농 솜과 유기농 오일로 만든 올인원 제품으로 두 번 세안이 필요 없는 편리함까지 갖췄다.
안티에이징을 위한 두 번째 미션은 ‘채움’이다. 건강하고 젊게 살고자 하는 욕망은 시대를 초월한다. 식자재도 유기농제품을 사용하는 현실에서 피부에 유기농을 공급해주는 것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가꿔주는 채움전략은 프랑스 센텔라사의 유기농화장품 7종 세트의 콘셉트다. 프랑스 에코서트(Ecocert)의 인증을 받은 유기농제품이다. 오보떼가 국내는 물론 아시아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다.
자연미인은 착한미인이다
오보떼는 화장품에 관한 한 최고의 제품은 ‘자연’이라는 이념을 갖고 있다. ‘아무 것도 첨가하지 않은 것이 본질’이라는 것. 오보떼는 마케팅의 핵심도 ‘자연 그대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보떼의 사업 콘셉트는 ‘자연미인, 착한 미인’이다. 까다롭게 인증 받은 제품을 꼼꼼하게 수입해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 그 소비자가 이웃에게 편하게 권하며 창업할 수 있는 시스템, 온·오프라인 융합모델로 공급자 사업자 소비자가 함께 공동의 가치를 소비하는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지역에 기초하여 착한 소비가 지역 어린이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철학을 실천한다. 온라인 판매금액의 10%를 판매지역 초등학교에 유기농사과로 기부함으로써 어린이의 친환경 급식과 유기농재배농가의 확산을 돕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계획이 그것.
창조적 1인 창업자 모집
김영선 대표는 “사업방향도 정말 자연답게, 유기농답게 실천하자는 것이 오보떼의 계획”이라고 말한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창조적인 1인 창업자를 모집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오보떼는 전국 270개 시·군·구를 기반으로 사업영역을 구축하고 선거인수 5만명을 기준으로 1명의 지역사업자를 모집해 희소성과 안정성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사업자는 본사로부터 상품을 공급받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도 있고 지역내 오프라인 가맹점을 개설하여 관리할 수도 있다. 소셜 마케팅(SNS) 트렌드를 접목해 해당 지역 모든 온라인 매출의 20%는 사업자에게 돌아가는 시스템도 갖췄다.
김 대표는 “국내 소비자들이 유기농 화장품을 고르는 안목이 까다로워진 만큼 오보떼의 제품들은 공신력 있는 유기농 인증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소자본 무점포 1인 사업의 획기적인 모델로 창업비용은 300만원선”이라고 밝혔다.
문의 : 042-484-5226~7, www.obtt.co.kr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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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도 보다 복잡해지고 피부 고민에 대한 가짓수와 양은 증가하면서 이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하기 때문이다.
오보떼 김영선 대표는 “환경 유해 요소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이어지면서 안전한 화장품, 위생 효과가 뛰어난 화장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따라서 천연유기농화장품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편리성과 효과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복합기능, 토탈 솔루션 기능의 제품들도 지속적인 호응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보떼, 유기농의 아름다움
자연주의 열풍, ‘에코’ 열풍은 이제 화장대 위에도 올라왔다. 이제 더 이상 자연주의 화장품은 예민한 피부를 지닌 특정인들이 사용하는 ‘유난스러운’ 아이템이 아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피부를 생각하는 인식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너무나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선진국의 경우 유기농화장품 시장은 매년 10~20%씩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 시장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 가운데 독일 벨(Bel)사의 천연 클렌징 제품군과 프랑스 센텔라(Centella)사의 유기농화장품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는 ‘오보떼(O.beaute)’가 주목받고 있다. 오보떼는 오가닉-뷰티(organique-beaute)의 프랑스어로 ‘유기농의 아름다움’을 뜻한다.
오보떼 김영선 대표는 “화장은 하는 게 아니라 지우는 것”이라며 “지움이 아름다움의 본질을 바꾸는 첫 번째 미션”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오보떼는 ‘지움’에서 시작한다. 독일 벨사의 천연 올인원 클렌징 7종 세트는 이 콘셉트를 잘 구현하고 있는 제품이다. 유기농 솜과 유기농 오일로 만든 올인원 제품으로 두 번 세안이 필요 없는 편리함까지 갖췄다.
안티에이징을 위한 두 번째 미션은 ‘채움’이다. 건강하고 젊게 살고자 하는 욕망은 시대를 초월한다. 식자재도 유기농제품을 사용하는 현실에서 피부에 유기농을 공급해주는 것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가꿔주는 채움전략은 프랑스 센텔라사의 유기농화장품 7종 세트의 콘셉트다. 프랑스 에코서트(Ecocert)의 인증을 받은 유기농제품이다. 오보떼가 국내는 물론 아시아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다.
자연미인은 착한미인이다
오보떼는 화장품에 관한 한 최고의 제품은 ‘자연’이라는 이념을 갖고 있다. ‘아무 것도 첨가하지 않은 것이 본질’이라는 것. 오보떼는 마케팅의 핵심도 ‘자연 그대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보떼의 사업 콘셉트는 ‘자연미인, 착한 미인’이다. 까다롭게 인증 받은 제품을 꼼꼼하게 수입해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 그 소비자가 이웃에게 편하게 권하며 창업할 수 있는 시스템, 온·오프라인 융합모델로 공급자 사업자 소비자가 함께 공동의 가치를 소비하는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지역에 기초하여 착한 소비가 지역 어린이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철학을 실천한다. 온라인 판매금액의 10%를 판매지역 초등학교에 유기농사과로 기부함으로써 어린이의 친환경 급식과 유기농재배농가의 확산을 돕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계획이 그것.
창조적 1인 창업자 모집
김영선 대표는 “사업방향도 정말 자연답게, 유기농답게 실천하자는 것이 오보떼의 계획”이라고 말한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창조적인 1인 창업자를 모집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오보떼는 전국 270개 시·군·구를 기반으로 사업영역을 구축하고 선거인수 5만명을 기준으로 1명의 지역사업자를 모집해 희소성과 안정성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사업자는 본사로부터 상품을 공급받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도 있고 지역내 오프라인 가맹점을 개설하여 관리할 수도 있다. 소셜 마케팅(SNS) 트렌드를 접목해 해당 지역 모든 온라인 매출의 20%는 사업자에게 돌아가는 시스템도 갖췄다.
김 대표는 “국내 소비자들이 유기농 화장품을 고르는 안목이 까다로워진 만큼 오보떼의 제품들은 공신력 있는 유기농 인증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소자본 무점포 1인 사업의 획기적인 모델로 창업비용은 300만원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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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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