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원하면 내가먼저 평화가 되자''라고 하며 ''나누면 즐겁고 행복하다''고들 말한다. 세상의 평화를 위해 남거나 모자라지 않는 공동체적 삶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눔으로 주변을 밝게하는 좋은 이야기.
마산내서로타리클럽 창립17주년 기념 ‘사랑의 쌀나누기’
마산내서로타리클럽(회장 김용주)이 창립 17주년을 맞아 내서읍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전개, 내서읍 관내 어려운 50가구를 선정해 백미 1포씩 총 50포를 전달했다.
유월절 맞이 대규모 환경정화운동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화장 김주철 목사)에서는 지난 20일 세계 150여 개국에서 일제히 시행한 ‘2011 전 세계 유월절 맞이 지구환경정화운동’에 맞춰 1500명의 참여와 함께 진해루 및 광려천 등지에서 대규모 정화활동을 펼쳤다.
(사)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경남연합회
단비클럽 이웃사랑 성품 기탁
(사) 밝은사회(GCS) 국제클럽 한국본부 경남연합회 단비클럽(회장 강주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스레인지 7대(40만원 상당)을 성호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동서동복지패밀리 결연가정 밑반찬 지원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동복지패밀리(위원장 이수련)에서는 결연가정 20세대에게 밑반찬 지원사업을 펼쳤다.
패밀리위원들이 직접 장보기 및 재료를 다듬어 반찬을 마련, 결연가정으로 방문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25명으로 구성된 동서동복지패밀리는 매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조손가정 등을 정기 지원해오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