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여성일자리 지원 및 여성근로자의 가정과 일의 양립지원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원스톱 취업지원기관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정성희)가 근로여성의 취업 안정 및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3월부터 실시하는 ‘여성근로자반찬지원사업’에 대해 신청 접수 받는다. 월 가계소득 최저생계비 150% 이하인 구직등록자 직업교육훈련생 근로여성을 대상, 취약계층 근로여성을 우선으로 매월 30명 정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최대 4만원 한도 내에서 반찬이용 금액의 절반 또는 전액 지원받아 지정된 반찬점(사랑찬가게, 찬마루반찬점, 롯데마트시티세븐점반찬코너)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 286-1674, 1588-3475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직장 적응을 위한 ‘새일여성인턴제’시행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정성희)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후 직장 적응 및 장기고용촉진을 목적으로 한 기업체 지원프로그램 ‘2011 새일여성인턴제’에 대해 접수 중이다. 경남에 소재한 사회보험 가입 사업장으로 주 5일 8시간 전일제 기준, 월 95만 원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한 업체 당 최대 3명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턴 채용기간 동안 1인당 월 50만원의 지원금을 3개월~6개월간 지급받게 된다.
학력 연령 취업경험에 상관없이 취업을 원하는 여성 누구나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에 구직 등록하면 새일여성인턴제 대상자가 될 수 있으며 여성가장 새터민여성 등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 우선 연계한다. 단, 고용노동부 등 기타 정부지원사업 수혜를 받는 경우는 제외다.
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