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박성복)는 지난달 31일과 지난 7일 ‘제5회 일산서구청장기 축구대회’를 대화레포츠구장, 백석구장, 충장구장, 중산구장 등 4개 구장에서 개최했다.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16개팀 500여명이 참여해 조별리그를 거쳐 우승팀을 결정했다. 30대 대회에서는 탄현축구회와 범룡축구회가, 50대 대회에서는 송포축구회와 정발산축구회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성복 구청장은 “축구는 우리 생활과 동떨어져서 생각할 수 없는 국민스포츠로 자리매김해 건강유지와 체력증진은 물론 지역 간 벽을 허물고 모든 국민을 결집시켜주는 힘”이라며 “우리 구에서도 조금이나마 축구발전에 이바지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서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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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16개팀 500여명이 참여해 조별리그를 거쳐 우승팀을 결정했다. 30대 대회에서는 탄현축구회와 범룡축구회가, 50대 대회에서는 송포축구회와 정발산축구회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성복 구청장은 “축구는 우리 생활과 동떨어져서 생각할 수 없는 국민스포츠로 자리매김해 건강유지와 체력증진은 물론 지역 간 벽을 허물고 모든 국민을 결집시켜주는 힘”이라며 “우리 구에서도 조금이나마 축구발전에 이바지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서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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