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3월17일 창간한 강남서초 내일신문이 2011년 3월 지령 500호를 발행 합니다.
강남서초내일신문은 지방자치 시대에 부응해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생활, 교육, 문화 정보를 생산에 주민들과 소통하는 지역신문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집값 폭등, 사교육 일번지로의 외형만 강조한 강남의 모습은 너무 형식적입니다. 불과 40-50년 전 서울근교 조용한 농촌에 살던 강남 토박이들, 아이들 교육을 위해 어려운 ''강남 살이''를 시작한 이 시대 맹자어머니인 강남의 어머니들, 가족을 위해 버겁지만 열심히 일하는 강남의 아버지들, 노년을 새롭게 출발하는 건강한 강남의 시니어들… 강남서초내일신문은 참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희로애락을 나누며 어우러져 사는 강남사람들의 ''강남이야기''를 만들어왔고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 10년 강남서초내일신문의 기반을 만들어 주신 김영서 내일신문 마케팅실장님과 강남이야기를 모아 알찬 신문을 만들어주신 정옥선 편집장님을 기억합니다.
매주 발로 뛰며 강남의 다양한 모습을 발굴해 담아내는 리포터 분들과 금요일마다 강남 곳곳의 아파트에 직접 신문을 전달해 주시는 배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한 주민들에게 무료로 신문이 전달 될 수 있도록 광고를 통해 도움을 준 많은 광고주 분들이 계십니다. 새로운 10년 강남이 우리사회에서 건강한 문화를 만들고 확산하는 토양이 될 수 있도록 강남의 이야기를 강남사람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강남서초내일신문 직원일동
축하인터뷰
"5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강남구청장 신연희
강남서초내일신문은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지역 신문입니다. 또한, 내일 신문은 주민들의 높은 문화적 요구에 충실히 부응하면서 매주 수준 높은 소식을 전해 지역주민의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대표적인 지역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지역 언론지로는 드물게 전면을 컬러로 한 생생한 지면에 폭넓은 경제 사회 문화 그리고 주민의 일상생활 소식을 담고 있어 지역 기반 생활중심의 주간지로서의 역할을 다 할 뿐 아니라 지역의 발전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화가 정착되고 지방 분권이 강화될수록 지역 언론이 맡아야할 책임 또한 막중합니다. 강남서초내일신문이 지금까지 지역발전을 위해서 노력해주신 것처럼 앞으로 더욱 더 지방 언론지의 수범의 위상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강남구는 주민이 행복한 강남, 희망을 선사하는 강남, 세계 속의 강남으로 거듭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는 중입니다. 강남서초내일신문도 독자들에게 강남구의 알차고 유익한 소식들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강남서초내일신문의 500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귀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사회의 생생한 생활정보 나눔터
서초구청장 진익철
서초주민생활에 든든한 힘을 실어주는 종합생활정보지 ''강남서초내일신문'' 5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남서초내일신문''은 지역사회의 생생한 생활정보나눔터로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알짜 정보만을 전달해 왔습니다.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사람들 얘기부터 유용한 지역소식, 문화, 부동산·금융, 각종 생활 정보까지 언제나 독자들이 알고 싶은 소식을 한 발 앞서 전해주었습니다. 특히 실속 있고 폭 넓은 교육정보와 수준 높은 교육 강좌를 통해 많은 학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서초구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주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새롭게 배워 곧바로 실천하는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함께 호흡한다는 점에서 ''강남서초내일신문'' 은 서초구와 뜻을 같이 한다고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노력을 더한다면 ''강남서초내일신문'' 은 더욱 가치 있는 정보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시 한 번 500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지역밀착형 생활정보매체의 모범답안!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병석 병원장
지난 2000년 3월부터 강남서초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생한 현장소식을 담아 낼 뿐만 아니라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생각을 수렴해 펼침으로써 진정한 지방 자치시대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남서초 내일신문의 역사적인 지령 500호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매주 6만여 부의 방대한 분량이 제작되어 강남서초지역 주요 아파트와 관공서, 대형 빌딩과 쇼핑센터 등에 배포되는 강남서초 내일신문은 실제 가정에서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교육, 의료&건강, 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양질의 기사를 제공해 지역밀착형 생활정보 언론매체의 모범답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높은 만족도와 열독률을 자랑하는 강남서초 내일신문에서 ''서울강남지역 최초 JCI인증 획득 병원''인 저희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의 기사를 더욱 자주 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강남서초 내일신문의 지령 500호를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숙명여고 교장 이돈희
제가 ''강남서초 내일신문''을 처음 보기 시작한 것은 5년 전이었습니다. 아파트 출입구에 놓여있기에 무심코 집어 와 보기 시작했는데, 강남에 사는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을 어떻게 그렇게 잘 알고 기사화했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그 뒤론 1주일에 한 번 받아 볼 수 있는 ''강남서초 내일신문''을 한쪽도 소홀이 하지 않고 샅샅이 정독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광고도 정보라고 생각해 놓치지 않고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그러던 어느 순간부터는 언제 나오나 기다려지기도 하고 어떨 때는 이번 주에 신문을 받지 못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내가 왜 다른 신문이나 방송에서 뉴스를 접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강남서초 내일신문''을 기다릴까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이 신문을 다른 일간지와 달리 우리지역에 관한 소식이 많고 또 자세히 나와 있더군요. 또 평소에 궁금하거나 마땅치 않았던 일이 있을 때 그 일에 대해 속 시원하게 하게 파헤쳐주는 기사도 제법 많습니다. 그런 기사를 읽고 나면 가려웠던 곳을 시원하게 긁어 주는 것 같아 개운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한편 ''강남서초 내일신문''의 교육기사는 교육열이 높은 강남 학부모의 관심과 궁금증을 풀어주기에 충분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강남구와 서초구에 있는 식당을 추천하는 기사 역시 바로 찾아가도 손색이 없을 만큼 충실합니다.
이렇게 모든 기사를 꼼꼼히 읽고 나면 일주일이 금방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로 제가 ''강남서초 내일신문''을 기다리나 봅니다. 저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몰랐던 부분까지 알게 해주는 지역신문인 ''강남서초 내일신문''이 참 고맙습니다. 마음으로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5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과 신뢰로 더 큰 발전 기원하며
예술의전당 사장 김장실
''내일 강남서초'' 신문이 500호를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일 강남서초'' 신문은 중앙 미디어와 지역밀착형 매체를 동시에 발간하는 차별화된 매체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으며 짧은 시간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는 변화와 개혁의 중심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성실하게 도전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강남서초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품위 있는 종합소식지로서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처럼 강남서초 주민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더욱 큰 성장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고 문화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지속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임직원과 기자들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삶의 비타민 같은 길잡이가 되길 소망하며..."
GS강남방송 VJ & 리포터 김장실
나에겐 ''강남서초 내일신문''이란 연애편지와 같다. 매주 한번 친절하게 집 앞으로 배달된다. 내입에 맞게 교육, 여행, 맛집 등 강남만의 소중한 정보들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강남서초 내일신문''이 기다려진다. 주변에도 이 신문을 꼼꼼히 챙겨보는 마니아들이 많다.
예전에 함께 일한 적이 있어 ''강남서초 내일신문''에 더 애정이 간다. ''강남서초 내일신문''이라는 포도나무의 뿌리역할을 하는 스마트한 영국신사 유영기 팀장, 달콤한 열매를 제공해주는 김선미, 이희수, 장은진 리포터, 가을하늘 같은 푸름과 신선한 산소를 선물하는 박수진, 김기정 리포터, 쉴만한 그늘을 주시는 이선이, 김지영, 이지혜 리포터와 홍보실사람들, 큰 가르침을 주신 정옥선 선생님께 지면을 ?통해 큰 박수와 감사를 보낸다. 강남, 서초를 품는 알찬 신문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의 노력이 있기에 ''강남서초 내일신문''의 미래는 밝고 따뜻하다.
창간한지 10년이 지나 500호 생일을 맞이한 ''강남서초 내일신문''이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삶의 비타민과 길잡이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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