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따뜻한 겨울보내기''성금과 물품을 단 3개월 만에(2010. 12월 ~ 2011. 2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고액인 총 32억 6천여만 원이나 모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것은 어린이집 유아들의 돼지저금통에서부터 동네 통반장을 선두로 한 주민들과 직능단체의 정성, 직장인들 기부, 기업체들의 사회공헌 등 각계각층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온정이 일궈 낸 성과다.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모델이 되고 있는 강남구는 성금만 총 14억 5천 5백만 원을 모았는데 그 중 5억 4천 5백만 원은 지역 저소득주민 1,795명과 사회복지시설 61개소 및 설 명절을 맞은 소외계층 373가구에 전달했다. 또 2천여만 원은 전기장판과 이불세트를 구매해 저소득 노인가구 100가구에게 지원 유난히 추웠던 지난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도록 지원했다.
남은 성금 8억 9천여만 원은 ''긴급의료비'' 및 ''위기가정 생계비 지원'', ''저소득 자녀학비지원 사업'' 등 제도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연중 쓰여 질 예정이다.
또한 쌀, 김치, 의류 등 총 18억 원 상당의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주민 5,718명과 사회복지시설 136개소에 골고루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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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어린이집 유아들의 돼지저금통에서부터 동네 통반장을 선두로 한 주민들과 직능단체의 정성, 직장인들 기부, 기업체들의 사회공헌 등 각계각층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온정이 일궈 낸 성과다.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모델이 되고 있는 강남구는 성금만 총 14억 5천 5백만 원을 모았는데 그 중 5억 4천 5백만 원은 지역 저소득주민 1,795명과 사회복지시설 61개소 및 설 명절을 맞은 소외계층 373가구에 전달했다. 또 2천여만 원은 전기장판과 이불세트를 구매해 저소득 노인가구 100가구에게 지원 유난히 추웠던 지난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도록 지원했다.
남은 성금 8억 9천여만 원은 ''긴급의료비'' 및 ''위기가정 생계비 지원'', ''저소득 자녀학비지원 사업'' 등 제도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연중 쓰여 질 예정이다.
또한 쌀, 김치, 의류 등 총 18억 원 상당의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주민 5,718명과 사회복지시설 136개소에 골고루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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