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명품음식점 100곳을 선정해 전국적인 홍보 및 관광 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을 내놨다.
창원시는 경남대학 관광학부 장동석교수를 포함한 학계, 조리사협회, 관련단체 등 각 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와 함께 맛, 위생, 서비스, 시설 등 표준 평가지표에 의거해 현장 실사 심사 등 3차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최종 100곳을 선정. 세부지침 및 절차 등의 마련과 함께 4차례의 운영회의를 거쳐 오는 9월 명품음식점 BEST100선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명품음식점 BEST100선에 선정되려면 맛도 좋아야 하지만 국 내외 행사 및 관광객 유치 등에 대비한 위생 등 깔끔한 분위기와 함께 지역성향, 대표성 등을 지녀야 한다. ‘명품음식점 BEST100선’에 선정되면 책자 등을 통해 전국적인 홍보 및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신청 접수 방법은 직접 창원시청 위생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홈페이지 (시민참여>시민제안>명품음식점 신청하기)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 225-3612~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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