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박성호)가 18일(금)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1 대한민국 참교육대상(첨단과학교육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참교육대상’은(사)한국언론인연합회가 교육과학기술부의 후원으로 교육 발전과 선진화에 공이 큰 교육기관 및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창원대학교는 기업 현장에 필요한 지식 및 취업률, 교육여건 및 재정부문, 현장실습강화 참여도, 객관적 평판과 사회진출도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대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정부의 광역경제권산도산업인재양성사업에 선정, 5년(2009~2013년)간 250억 원의 국고지원금으로 운영 중인 해양플랜트인재양성센터 등의 노력이 경쟁력 강화와 취업률 상승. 2년 연속 전국 국립종합대 취업률 2위, ‘2009년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실적평가’, ‘2010년 교육역량강화 사업계획평가’ 최우수 대학 선정 등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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