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창기)은 지난 17일(목)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한국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를 초청,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의 우주를 향한 도전"이란 주제로 목요강좌를 실시했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를, 학부모들에게는 바람직한 자녀교육에 대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목요강좌 첫 출발로 이소연 박사를 초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에 대한 꿈을 갖고 있는 3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교육가족들이 참석했다.
이소연 박사는 우주인 선발과 훈련, 우주비행, 귀환 후 활동과정 및 그 속에서 느낀 점, 우리사회의 과학마인드 확산을 위한 생각 등을 이야기해 참석한 교육가족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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