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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창단되어 우리 춤?예술의 발전을 이끌어온 인천시립무용단이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아 4월 1일과 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2회 정기공연을 올린다. 지난 2010년 초연을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풍속화첩-춤, 사랑가>를 더욱 큰 스케일로 각색하여 올릴 예정이다.
이 작품은 우리 고유의 전통춤을 ‘춘향전’의 서사에 담아낸 한국적 댄스컬로 객석에 잊을 수 없는 사랑의 춤을 선사하는 공연이다. 사랑과 시련, 해학과 풍자가 어우러진 ‘춘향전’의 이야기를 따라 펼쳐지는 전통춤과 새롭게 고안한 창작춤은 작품을 더욱 풍요롭게 채워주며 객석과 무대의 감정이입을 이끌어낸다. 실황으로 연주되는 실내악과 춘향의 절절한 마음을 담아줄 판소리는 무대에 생기를 더해준다.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다.
문의 : 420-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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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창단되어 우리 춤?예술의 발전을 이끌어온 인천시립무용단이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아 4월 1일과 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2회 정기공연을 올린다. 지난 2010년 초연을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풍속화첩-춤, 사랑가>를 더욱 큰 스케일로 각색하여 올릴 예정이다.
이 작품은 우리 고유의 전통춤을 ‘춘향전’의 서사에 담아낸 한국적 댄스컬로 객석에 잊을 수 없는 사랑의 춤을 선사하는 공연이다. 사랑과 시련, 해학과 풍자가 어우러진 ‘춘향전’의 이야기를 따라 펼쳐지는 전통춤과 새롭게 고안한 창작춤은 작품을 더욱 풍요롭게 채워주며 객석과 무대의 감정이입을 이끌어낸다. 실황으로 연주되는 실내악과 춘향의 절절한 마음을 담아줄 판소리는 무대에 생기를 더해준다.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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