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기적의도서관(관장 김수영)은 북스타트코리아의 후원으로 3월부터 북스타트 운동 꾸러미를 지급한다. 진해구에 거주하는 1~24개월의 영아들은 북스타트 꾸러미를, 25~48개월의 유아들은 플러스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꾸러미에는 가방과 그림책 2권, 연령별 발달단계에 맞춘 가이드북 및 손수건이나 종합장 또는 크레파스가 들어있다. 북스타트 꾸러미는 육아수첩을, 플러스 꾸러미는 육아수첩과 진해기적의도서관 대출카드를 갖고 도서관에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북스타트 운동’과 함께 진해기적의도서관에서는 후속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3월 중순에 6~12개월의 영아를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되는 북스타트 프로그램 30기를 모집한다. 문의 : 547-0095~8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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