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끼의 다양한 메뉴, 저렴하고 맛있어
추운 날씨도 막바지 햇살 좋은 따듯한 봄이 오고 있다. 하지만 간절기인 이때쯤이면 졸립기도 하고 뭘 먹어도 별로 맛이 없고 입맛을 잃기 쉬운 때다. 이럴때 온식구가 저렴하면서도 담백한 일본 음식으로 입맛을 챙긴다는 이미나(42) 독자의 추천 맛 집은 우동 돈가스 전문점 ‘요나끼’라나. 이곳 세전빌딩에 터 잡은지 15년이 된 요나끼는, 그 전통이 말 해주듯이 단골손님이 많다.
7단지로 이사 오면서부터 단골이 되었다는 이미나 주부는 “5년전에 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돈가스를 먹고 싶다고 해서 들렀는데 제가 좋아하는 우동 메뉴도 다양하더라구요. 요나끼의 다양한 메뉴는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특히 방학때면 아이들과 자주 들른답니다”며 “요나끼 음식의 맛의 포인트는 청정 해역에서 잡은 가다랭이와 완도산 다시마로 우려낸 우동국물을 모든 음식의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어서 그맛이 아주 깔끔하고 담백하다”고 설명한다.
이미나 독자의 단골메뉴는 요나끼의 메인 메뉴인 김치우동으로 매콤하면서 개운한 김치가 듬뿍 들어간 여느 곳에서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맛이라고 칭찬이 이어진다. 또 양이 많은 손님을 위해 공기밥도 같이 나오는데 먼저 우동을 먹고 남은 맛있는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것도 별미란다. 요나끼 정식은 다양한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이용하는 메뉴로 우동과 유부초밥에 김초밥과 튀김까지 나와 골고루 먹을 수 있어 좋다.
이곳 입구에는 각 메뉴의 음식이 진열 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라는데, 손님이 음식을 주문할 때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것도 이곳의 좋은 점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는 직접 두드려서 만든 수타식 돈까스로 왕돈가스와 카레 돈가스 어린이 돈가스가 있다. 그 중에서도 큰아들이 좋아하는 왕돈가스는 맛도 고소하고 한참 양이 많은 아이들이 먹기에 그양도 충분하다. 어린이 돈가스는 예쁜 용기에 어린 아이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잘라서 나온 돈가스에 우동도 맛볼 수 있게 함께 제공 되어 둘째 딸아이가 애용하는 메뉴다. 밥을 좋아하는 남편은 알밥이나 충무 김밥을 애용하는데, 여름이면 남편이 좋아하는 콩국수는 시원하고 구수한 맛때문에 자주 찾는 메뉴다. 미나씨는 “이곳 모든 음식과 소스에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점도 단골이 된 이유”라고 덧붇였다.
메 뉴: 요나끼정식·김치우동·돌냄비우동·메밀정식·왕돈가스·소고기덮밥·알밥6,000원
어린이돈까스5,500원 돈까스정식·오뎅우동·튀김우동·충무김밥·냉콩국수5,000원
위 치: 목1동세신비전BD 지하1층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휴 일: 일요일 휴무
주 차: 건물 지하 주차장
문 의: 2652-688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추운 날씨도 막바지 햇살 좋은 따듯한 봄이 오고 있다. 하지만 간절기인 이때쯤이면 졸립기도 하고 뭘 먹어도 별로 맛이 없고 입맛을 잃기 쉬운 때다. 이럴때 온식구가 저렴하면서도 담백한 일본 음식으로 입맛을 챙긴다는 이미나(42) 독자의 추천 맛 집은 우동 돈가스 전문점 ‘요나끼’라나. 이곳 세전빌딩에 터 잡은지 15년이 된 요나끼는, 그 전통이 말 해주듯이 단골손님이 많다.
7단지로 이사 오면서부터 단골이 되었다는 이미나 주부는 “5년전에 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돈가스를 먹고 싶다고 해서 들렀는데 제가 좋아하는 우동 메뉴도 다양하더라구요. 요나끼의 다양한 메뉴는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특히 방학때면 아이들과 자주 들른답니다”며 “요나끼 음식의 맛의 포인트는 청정 해역에서 잡은 가다랭이와 완도산 다시마로 우려낸 우동국물을 모든 음식의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어서 그맛이 아주 깔끔하고 담백하다”고 설명한다.
이미나 독자의 단골메뉴는 요나끼의 메인 메뉴인 김치우동으로 매콤하면서 개운한 김치가 듬뿍 들어간 여느 곳에서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맛이라고 칭찬이 이어진다. 또 양이 많은 손님을 위해 공기밥도 같이 나오는데 먼저 우동을 먹고 남은 맛있는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것도 별미란다. 요나끼 정식은 다양한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이용하는 메뉴로 우동과 유부초밥에 김초밥과 튀김까지 나와 골고루 먹을 수 있어 좋다.
이곳 입구에는 각 메뉴의 음식이 진열 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라는데, 손님이 음식을 주문할 때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것도 이곳의 좋은 점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는 직접 두드려서 만든 수타식 돈까스로 왕돈가스와 카레 돈가스 어린이 돈가스가 있다. 그 중에서도 큰아들이 좋아하는 왕돈가스는 맛도 고소하고 한참 양이 많은 아이들이 먹기에 그양도 충분하다. 어린이 돈가스는 예쁜 용기에 어린 아이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잘라서 나온 돈가스에 우동도 맛볼 수 있게 함께 제공 되어 둘째 딸아이가 애용하는 메뉴다. 밥을 좋아하는 남편은 알밥이나 충무 김밥을 애용하는데, 여름이면 남편이 좋아하는 콩국수는 시원하고 구수한 맛때문에 자주 찾는 메뉴다. 미나씨는 “이곳 모든 음식과 소스에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점도 단골이 된 이유”라고 덧붇였다.
메 뉴: 요나끼정식·김치우동·돌냄비우동·메밀정식·왕돈가스·소고기덮밥·알밥6,000원
어린이돈까스5,500원 돈까스정식·오뎅우동·튀김우동·충무김밥·냉콩국수5,000원
위 치: 목1동세신비전BD 지하1층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휴 일: 일요일 휴무
주 차: 건물 지하 주차장
문 의: 2652-688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