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펠라 뮤지컬 <슈퍼스타>는 국내의 모든 장애인 아티스트와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아름다운 손길을 내민다. 슈퍼스타는 장애인 연기자들의 현재와 그들이 꿈꾸는 미래를 향한 열정이 작품 속에 그대로 녹아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뮤지컬로 탄생한 것. 당대 최고의 뮤지컬 배우인 곽유림이 자폐아가 된 아이를 위해 희망학교로 가게 되고, 그녀로 인해 희망학교 학생들은 슈퍼스타가 되기 위한 꿈을 키워가는 모습이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뮤지컬 배우 곽유림, 팝페라 가수 박봉곤, 뇌성마비 뮤지컬 배우 김호빈 등 10여 명의 배우와 개그맨이었던 김정식 교수가 예술 감독으로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공연 시작 전에는 뇌성마비 피아니스트 김경민을 비롯한 여러 아티스트들이 공연장을 찾은 고마운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시 3월27일까지, 평일(오후 8시)/토요일(오후 4시, 7시)/일요일(오후 4시)
장소 KBS 수원아트홀
요금 전석4만원(회원30%할인)
문의 수원아트홀 031-216-5201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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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3월27일까지, 평일(오후 8시)/토요일(오후 4시, 7시)/일요일(오후 4시)
장소 KBS 수원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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