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겨울과 올 초 전국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YBM ECC 어학원의 다수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작년 11월, 서울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 4회 HNC 어린이 말하기 대회’ 전국결선대회에서 추민지(정수초 4) 학생이 장려상을 받아 6박7일 동안의 홍콩투어 기회를 얻었다.
민지양은 지역예심을 거쳐 지역본선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전국결선대회에 출전했다. HCN에서는 세계화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 어린이들의 영어실력을 뽐내고 꿈과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올해로 4년째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 작년 12월에 중앙일보와 이화여자대학교가 공동주최하는 ‘ESU(English Speaking Union)대한민국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이준하(형곡중 1년)학생이 창의상을 수상했다.ESU는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통해 국제적 의사소통과 친목 도모 및 세계인들의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세계 최초의 비영리 교육기관으로 세계적으로 약 50여 개국에 지국을 두고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올 2월에는‘제4회 에어캐나다 주니어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송혜인(상모초 3) 김채윤(상모초 3) 송다빈(상모초 3) 박유빈(정수초 3)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대상을 수상하고, 최재성(송정초 2) 김선욱(원남초 2)으로 구성된 팀과 공덕환(형일초 2) 윤해진(형일초 2) 조창현(형일초 2)으로 구성된 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구미 ECC영어학원 이천호 원장은 “아이들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영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는 물론 성취감까지 수상 이상으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도움말 구미 ECC 이천호 원장(451-0509)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