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당뇨환자들이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전문의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강남구는 지난 15일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과 KT와 함께 실시하는 ''당뇨관리 모니터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뇨관리 모니터링 서비스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인 당뇨환자들이 매번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혈당기로 체크한 수치를 ''인터넷전화 영상단말기''를 통해 병원으로 전송하면 전문의가 그 자료를 받아 적정한 식단관리, 운동요법, 전문의 소견 등 1:1 맞춤형 당뇨관리 처방을 내려 다시 ''인터넷전화 영상단말기''를 통해 집에 있는 환자에게 답해 주는 서비스다.
강남구는 우선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당뇨환자 중 병원방문이 어려운 20명을 선정해 시범 운영하는데 운영 결과에 따라 향후 사업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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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지난 15일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과 KT와 함께 실시하는 ''당뇨관리 모니터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뇨관리 모니터링 서비스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인 당뇨환자들이 매번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혈당기로 체크한 수치를 ''인터넷전화 영상단말기''를 통해 병원으로 전송하면 전문의가 그 자료를 받아 적정한 식단관리, 운동요법, 전문의 소견 등 1:1 맞춤형 당뇨관리 처방을 내려 다시 ''인터넷전화 영상단말기''를 통해 집에 있는 환자에게 답해 주는 서비스다.
강남구는 우선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당뇨환자 중 병원방문이 어려운 20명을 선정해 시범 운영하는데 운영 결과에 따라 향후 사업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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