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와 한세대학교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해온 ‘전통시장특화육성 컨설팅용역’ 중간보고회가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윤주 군포시장과 관계전문가,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전국의 우수전통시장의 사례를 비교분석해 상인의식변화와 새로운 마케팅 기법도입, 환경개선 사업 등 산본시장의 활성화 전략을 중점적으로 토론하는 자리가 됐다.
신규고객 유입을 위해 시장진출 입구에 상징물을 조성하고 차별화 된 홍보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며, 경험고객의 지속적인 방문을 위해 쿠폰발행과 고객참여 공모전 등의 경영개선 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전통시장은 사람의 정을 느끼고 그 지역의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서 지역경제의 흐름을 볼 수 있는 곳이다”며 “시장 상인들이 시장 활성화를 위해 열정을 갖고 주도적으로 활동해주신다면 시에서도 고객유입방안과 효과적인 운영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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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전국의 우수전통시장의 사례를 비교분석해 상인의식변화와 새로운 마케팅 기법도입, 환경개선 사업 등 산본시장의 활성화 전략을 중점적으로 토론하는 자리가 됐다.
신규고객 유입을 위해 시장진출 입구에 상징물을 조성하고 차별화 된 홍보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며, 경험고객의 지속적인 방문을 위해 쿠폰발행과 고객참여 공모전 등의 경영개선 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전통시장은 사람의 정을 느끼고 그 지역의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서 지역경제의 흐름을 볼 수 있는 곳이다”며 “시장 상인들이 시장 활성화를 위해 열정을 갖고 주도적으로 활동해주신다면 시에서도 고객유입방안과 효과적인 운영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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