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페이스 북’ 서비스 실시

홈페이지 ‘초기화면’에서 해당 배너 접속하면 돼

지역내일 2011-02-11

“국민여러분! 창원시와 친구가 되세요.” 창원시가 세계최대의 소셜네트워크인 페이스 북에 공식 페이지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시정홍보에 나섰다.
창원시의 페이스 북 운영은 스마트 시대에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 열풍의 확산 추세에 맞춰 시정 홍보 및 소통을 위한 것. 시는 페이스북이 전 세계 소셜네트워크 점유율 55%를 기록하고, 국내 사용자 400만 명을 비롯한 전 세계 6억 명의 사용자가 활동하는 등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의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인 만큼, 페이스북의 장점인 ‘친구찾기’ 기능을 통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통과 시정홍보를 위해 매우 유익한 채널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창원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이용하려면 페이스북 회원이 아닌 경우 먼저 창원시 홈페이지(www.changwon.go.kr) 초기화면에서 해당 배너를 클릭하면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페이스북 회원은 로그인 후 ''창원시 커뮤니티'' 검색 후 ''좋아요''를 클릭하면 된다. 정철영 창원시 공보관은 “앞으로 소셜 1인 미디어인 블로그(blog)도 3월중 개설해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를 보다 활성화 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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