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강원도민회(회장 김중수)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홍보를 위해 지난 6일 시드니 중심가에서 거리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설날 민속축제에는 호주 강원도민으로 구성된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홍보팀’ 외에 한국전통 풍물 놀이패 등 10팀 250명이 참석했으며, 음력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풍습을 가지고 있는 중국, 베트남 출신 이민자들과 함께 썩세스 스트릿에서 부터 차이나타운 엔터테인먼트 센터까지 퍼레이드를 했다.
한편, 2월 1일부터 시작한 서명운동에 16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캠페인에 참석한 그렉 스미스 뉴사우스웨일즈주 하원의원, 시드니 라이드시 시의원 등 호주 정치인들도 서명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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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날 민속축제에는 호주 강원도민으로 구성된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홍보팀’ 외에 한국전통 풍물 놀이패 등 10팀 250명이 참석했으며, 음력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풍습을 가지고 있는 중국, 베트남 출신 이민자들과 함께 썩세스 스트릿에서 부터 차이나타운 엔터테인먼트 센터까지 퍼레이드를 했다.
한편, 2월 1일부터 시작한 서명운동에 16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캠페인에 참석한 그렉 스미스 뉴사우스웨일즈주 하원의원, 시드니 라이드시 시의원 등 호주 정치인들도 서명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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