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듀스토리-괜찮은 학원

류박사 세종 국어논술

지역내일 2011-02-09

논술과 수능 언어영역 공부 따로 하지 마세요
논술과 언어영역 통합지도로 학습시너지 높여, 논술 중심전형 합격자 다수 배출

고등학교 국어교사 출신이면서 문학박사인 류근안 원장이 운영하는 류박사 세종국어논술. 미금역에 위치한 이 학원은 수능언어 영역과 논술을 연계한 학습법으로 학습효율을 극대화해 논술도 잡으면서 동시에 언어영역 1등급을 만들어 내고 있다. 분당에서 10년 넘게 언어와 논술을 가르쳐온 류박사 세종국어논술은 3~5등급에 해당되는 학생들에게 논술중심 맞춤학습으로 서울권 명문대에 진학시켜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소리없이 강한 학원이다. 원장인 류근안 박사를 만나 입시와 논술에 대해 들어보았다. 

내신과 수능인플레 심화되면서 ''인서울''은 논술이 당락 결정
"수시전형이 확대되면서 사실상 논술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져가고 있어요. 이른바 ''인서울''대학에 진학하려면 논술은 필수가 되고 있죠. 수능과 내신변별력이 약화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결정적으로 논술에 강한 학생이 입시에서 유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류 원장의 설명이다. 그의 말대로 변화하는 입시의 핵심은 차별화로 요약할 수 있다. 즉 다른 학생과 어떤 면에서 우수한지를 보여주는 것이 관건.  
"전국적으로 2만 4천명이 1등급을 받아요. 그러니까 산술적으로만 보더라도 1등급을 받아도 SKY진학을 장담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죠. 내신과 수능 인플레가 점점 가중되는 상황에서 대학들은 학생들에게 수능과 내신 외에 다양한 비교과 활동이 요구되고 논술이나 구술 면접에서 변별력을 높이려고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수능과 내신에 올인하다가 입시 1~2개월을 앞두고 논술을 시작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른바 ''족집게 논술''로는 결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고 류 원장은 설명한다.
"한편의 논술문에는 학생의 지적능력과 표현능력 그리고 사고방식이 다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논술은 하루아침에 완성될 수 없고 적어도 2~3년이상 꾸준한 공부와 훈련을 통해서 완성됩니다."

언어영역 비문학 독해 훈련은 곧 논술기초 작업
논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독해능력이라고 류 원장은 강조한다. 제시문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해야 이를 바탕으로 논제에서 요구하는 글쓰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것. 류박사세종국어논술에서 지문독해 작업에 가장 공을 들이는 이유다.
"입시논술은 답이 있는 논술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학생들의 개인적인 표현방법이나 독창적인 생각에 점수를 주기보다는 제시문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그리고 주어진 논제에 맞게 글을 전개하고 있는지 등 정확성에 더 많은 점수를 줍니다."
논술의 핵심이 독해력과 표현력이라고 했을 때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어휘력이다. 논술 평가자가 대학교수임을 감안할 때 내용을 전개해나가는데 전공 내용과 관련된어휘를 정확히 사용했는지가 글의 수준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류박사 세종국어논술은 언어영역 지문 독해를 통해 논술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으로 지도하고 있어 수능 언어영역은 물론 기초대비까지 일원화하고 있다.
"난이도와 지문길이가 다르긴 하지만 수능 언어영역과 논술지문은 같은 패턴이라고 할 수 있어요. 때문에 언어영역 지문독해는 결국 논술의 기초를 다지는 작업이기도 한 것이죠."

류박사 세종국어논술 이것이 다르다 
류박사 세종국어논술의 언어영역과 연계한 논술커리큘럼은 학년별로 세분화되어 있다. 고1~2학년은 비문학 지문요약을 통해 글의 기본구조 이해와 어휘력 향상을 강조하고 있다. 매 수업마다 300~500자 내용요약 훈련을 하고 내용이 완전히 자신의 것이 되도록 한 후 발표와 완성논술 쓰기 훈련에 들어가는 것. 이어 독해한 지문을 바탕으로 언어영역의 문제풀이와 문제유형을 분석하는 과정도 거친다.
문학은 개념과 원리이해를 바탕으로 기본적인 작품감상능력을 높이는 수업을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은 내신은 물론 모의고사 언어영역에 대비한다. 내신대비과정도 있다. 철저하게 학교별로 진행되는 내신대비는 학교진도보다 1주일 앞서 예습중심으로 진행된다.
3학년은 본격적으로 수능대비와 논술 실전에 들어간다. 학생들의 지망 대학과 학과 그리고 전형에 따라 맞춤 지도를 하는 것.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실전과 똑같이 논술문 쓰기 훈련을 통해 대학입시에 가장 적합한 논술문을 쓰도록 지도하고 심층 개별첨삭도 이루어진다.
문의 031-714-4469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