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8개 지역 투어 콘서트를 펼치고 있는 국가대표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명품 콘서트 ‘SOUL FEVER’가 드디어 종착역인 서울에 도착한다. 가는 곳마다 탁월한 음악성과 가창력으로 진가를 발휘해 겨울 추위를 녹일 만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은 2월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개월간의 투어 공연을 마무리하게 된다.
언제나 방송출연 한번 없음에도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국내 유일의 뮤지션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이번 투어 콘서트는 3년 만의 정규 3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펼쳐지고 있다. 투어의 타이틀 ‘SOUL FEVER’는 나얼의 군복무 등으로 오랜 공백 후에 나온 싱글 앨범임에도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보내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각오이자 다짐으로 풀이된다.
방송출연을 멀리해 앨범이나 콘서트를 통해서만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은 그룹의 리더인 가성의 마술사 정엽, 고음을 부드럽게 소화해내는 최고의 R&B 가수 나얼, 부드러운 목소리의 소유자 영준, 재즈계에서 인정받는 막내 성훈 등 네 남성 보컬이 각기 다른 음색으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끌어낸다. 국내 최고 뮤지션이 펼치는 최고의 라이브 공연 ‘SOUL FEVER''. 정엽, 나얼, 영준, 성훈, 이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려 퍼질 서울 무대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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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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