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통한 영단어 어학기 ‘워드스케치’ 무료체험 이벤트

지역내일 2011-01-24
좌뇌/우뇌 자극 연상기억법으로 타어학기와 차별화, 영단어 암기율 97.5%

겨울방학 동안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습향상 여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영어 과목의 비중이 커지면서 영어 실력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그림을 통해 영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오래 기억하는 학습법으로 강남지역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어학기 ‘워드스케치''가 7일간의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해 주목받고 있다.

그림 연상을 통한 학습법은 뇌 속에 그림 저장체계(우뇌)와 언어저장체계(좌뇌)가 다르게 존재하여, 단어를 그림을 통해 암기할 때 좌뇌와 우뇌가 모두 활성화되어 최적의 암기효과를 내게 되는 이중부호화 이론에 근거한 것이다. 교육학자 김동민은 “’기억을 한다’라는 것은 정보를 장기기억에 저장을 하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인출한다는 뜻”이며 “그 과정에서 효과적인 방법이 시각과 음성을 동시에 학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워드스케치의 그림 연상기억법은 단어 암기를 어려워하고 쉽게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학습에 흥미를 갖게 하여 무엇보다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데 효과적이다.

어학기 ‘워드스케치’는 서울대, 연대, 고대 출신의 교육 콘텐츠 전문가들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참여하여 연상학습, 최적의 복습시기, 학습 스케쥴링 등 명문대생의 공부 방법과 학습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 명문대 진학을 위해 고심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최적의 어학기라 할 수 있다.

''워드스케치''를 이용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도 기르고 영어 실력까지 향상시킨 박새봄(서울 잠전초교 4년)양은 "재미있는 그림을 보면서 공부하니 단어가 머리에 쏙쏙 박혀요. 또 잘 외워지지 않았던 단어가 쉽게 외워지고 반복해서 외워도 지루하지 않고 오래 기억에 남아요. 오늘까지 공부한 내용과 앞으로 또 공부해야 할 분량을 체크할 수 있어 꾸준히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문의 : 1566-7184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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