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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올해 첫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체코의 국민작곡가인 ''드보르작''의 대표곡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서곡-협주곡-교향곡'' 순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틀을 깨고 협주곡과 교향곡만으로 진행한다.
금난새 예술감독의 지휘로 ''주목할 만한 젊은 첼리스트'' 클렌시 뉴먼이 협연한다. 12세의 나이에 단데농 유스 페스티벌에서 자기 나이의 두 배나 되는 연주자들과 경쟁하여 현악부문 금메달을 수상한 그는 2004년에는 에브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상을 수상하며 비평가들로부터 갈채와 찬사를 받았다.
2부에서는「교향곡 제8번」을 연주한다. 이곡은 그의 교향곡 중에서도 그때까지 없었던 새로운 방식을 시도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민족주의적인 색채가 강하며 형식면에서도 자유롭고 내용과 구성에 있어서도 창조성이 풍부하여 듣는 이에게 큰 감흥을 준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 S석 7천원 / A석 5천원이다.
문의 : 438-777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3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올해 첫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체코의 국민작곡가인 ''드보르작''의 대표곡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서곡-협주곡-교향곡'' 순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틀을 깨고 협주곡과 교향곡만으로 진행한다.
금난새 예술감독의 지휘로 ''주목할 만한 젊은 첼리스트'' 클렌시 뉴먼이 협연한다. 12세의 나이에 단데농 유스 페스티벌에서 자기 나이의 두 배나 되는 연주자들과 경쟁하여 현악부문 금메달을 수상한 그는 2004년에는 에브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상을 수상하며 비평가들로부터 갈채와 찬사를 받았다.
2부에서는「교향곡 제8번」을 연주한다. 이곡은 그의 교향곡 중에서도 그때까지 없었던 새로운 방식을 시도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민족주의적인 색채가 강하며 형식면에서도 자유롭고 내용과 구성에 있어서도 창조성이 풍부하여 듣는 이에게 큰 감흥을 준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 S석 7천원 / A석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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