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청은 밀렵 밀거래 행위의 지능화 전문화에 따른 등산객 및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3월 한 달을 ‘불법엽구 수거 및 야생동물 밀렵행위 단속기간’으로 설정 운영 중이다.
구는 이를 위해 (사)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경남지회 회원 및 공무원 등 4개 반 29명으로 단속반을 구성, 회성동 및 내서읍 일대를 대상지역으로 지도단속에 나섰다. 지난 10일 전 단속반의 참여로 내서읍 감천초등학교에서 쌀재터널 입구까지 집중 합동 단속해 불법엽구 23개(올무20개 덫3개) 수거 및 방치된 동물시체 등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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