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총장 하원)는 전국 시설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29회 전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청소년 백석쿰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백석쿰캠프는 지난 3일(월)부터 22일(토)까지 3주간 총 6차에 걸쳐 전국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약 4500여명의 어린이, 청소년,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중이다.
백석 쿰 캠프는 사회에 필요한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인성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백석인증제를 통해 훈련된 백석대 재학생들이 리더가 되어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지도?관리한다.
백석 쿰 캠프는 1997년 시작되어 한국아동복지협회와 공동으로 전국단위의 백석 쿰 캠프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백석대학교는 14년간 60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일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캠프는 가족해체로 인해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시설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자아관과 세계관, 문화관을 확립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백석쿰선교원 원장 이계능 교수는 “백석쿰캠프에 참가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기독교적인 인성훈련을 통해 참다운 사람으로 변화하는 잊지 못할 체험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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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쿰 캠프는 사회에 필요한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인성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백석인증제를 통해 훈련된 백석대 재학생들이 리더가 되어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지도?관리한다.
백석 쿰 캠프는 1997년 시작되어 한국아동복지협회와 공동으로 전국단위의 백석 쿰 캠프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백석대학교는 14년간 60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일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캠프는 가족해체로 인해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시설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자아관과 세계관, 문화관을 확립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백석쿰선교원 원장 이계능 교수는 “백석쿰캠프에 참가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기독교적인 인성훈련을 통해 참다운 사람으로 변화하는 잊지 못할 체험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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