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4일 2011년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총 7개 수행기관에서 30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1361명의 어르신들을 선발할 예정인데, 선발기준은 안산시 거주 65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월 보수는 20만원으로 평균 36시간에서 46시간 가량 근무하며, 시장형, 창업모델형 사업 등 수익형 사업은 본인의 활동 실적에 따라 보수를 받는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충분히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구할 수 없는 게 현실”이라며 “어르신들의 경제적 어려움도 덜고 삶의 보람도 찾을 수 있도록 노인들의 경륜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안산시청 사회복지과(031-481-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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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총 7개 수행기관에서 30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1361명의 어르신들을 선발할 예정인데, 선발기준은 안산시 거주 65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월 보수는 20만원으로 평균 36시간에서 46시간 가량 근무하며, 시장형, 창업모델형 사업 등 수익형 사업은 본인의 활동 실적에 따라 보수를 받는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충분히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구할 수 없는 게 현실”이라며 “어르신들의 경제적 어려움도 덜고 삶의 보람도 찾을 수 있도록 노인들의 경륜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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