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겨울 서울 소극장 콘서트 32회 전회 매진, 전국 13개 도시 콘서트 매진, 지금까지 계속되는 공연 문의…’
그의 콘서트에는 브레이크가 없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더 강력해진 ‘토크콘서트-노브레이크2’로 수원에 상륙했다. 놀라운 족적을 남기며 공연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김제동은 ‘토크콘서트’라는 낯선 문화공연 코드를 대중 속에 깊이 심어낸 장본인이다. 관객과 김제동이 서로 눈을 맞추며 허심탄회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때론 멈출 수 없는 웃음과 감동의 눈물을 쏟아내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독특한 행복의 파장을 만들어낸다. 그도 그럴 것이 ‘사람’ 김제동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노브레이크 Season2’ 역시 공연 당일까지 철저하게 비밀에 붙여진 초대 손님의 등장으로 관객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하게 된다. ‘따뜻한 아랫목 같은 수다’, ‘사람냄새 풀풀 나는 공연’, ‘명불허전’ 등의 뜨거운 관람평 속에서 김제동은 그 기대와 사랑에 부족하지 않은 최선의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
관객과 소통하는 쌍방향 콘서트, 김제동만의 브랜드콘서트 ‘토크콘서트-노브레이크 Season 2’는 전국 21개 지역에서 브레이크 없는 강력한 엔진으로 돌진 중이다. 6일 오후 6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만날 수 있다. 전석 6만6000원.
문의 (주)쇼플레이 02-556-5910/ 예매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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