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하우스

게임처럼 재미있고 빠르게 배운다

피아노 방문 레슨의 차별화 선언

지역내일 2011-03-14

요즘 아이들 대부분은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배운다. 전문가들은 피아노를 배우면 좌뇌와 우뇌를 균형 있게 개발할 수 있으며 집중력도 키울 수 있고, 언어능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요즘 부모들은 악기 하나 정도는 기본으로 연주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한다. 무엇보다 피아노는 악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처음으로 배워야 할 기본으로 여겨지고 있다. 때문에 이르면 서너 살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후 아이들에게 피아노 레슨은 필수코스이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피아노 학원에서 또는 집에서 피아노를 배우지만 피아노 레슨이 즐겁다고 말하는 아이들은 많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피아노만 덜렁 있는 꽉 막힌 방에서 그것도 단순 반복적인 훈련이 지속되면 피아노를 좋아하던 아이들도 금방 싫증을 내고 음악은 어렵고 힘든 것이라는 생각에 일찌감치 피아노와 담을 쌓기 십상이다.
좀 더 일찍 아이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싶다거나 즐겁고 재미있게, 거기다 오래도록 음악을 즐기며 음악의 기초를 튼튼하게 다지는 데 피아노 교육의 목적을 둔 부모들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피아노하우스의 방문레슨 프로그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기존 피아노 레슨의 단점 보완한 시스템
피아노하우스가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피아노를 컴퓨터와 연결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온라인 병행 피아노 방문레슨 프로그램이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게임하듯 재미있게 피아노를 배우는 이 프로그램은 전적으로 온라인교육에만 의존하는 것은 아니다. 방문 피아노 선생님을 통해 기본적인 이론과 실기교육을 받고 혼자 꾸준히 연습하기 어려운 부분은 피아노하우스가 제공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아이가 피아노 학원에 가서 선생님과 일대일로 앉아서 정식으로 받는 레슨 시간은 얼마나 될까. 소규모 피아노 학원에서 몇 안 되는 선생님들이 한꺼번에 몰려든 아이들을 일정시간 꼼꼼하게 지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학원에서 한분의 선생님이 각각의 연습실을 오가며 짧은 시간의 레슨을 감당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감지한 부모들은 일찍부터 일대일 방문레슨을 선호해 왔다. 일부에서는 방문레슨의 경우 레슨 효과는 높지만 아이들의 자발적인 연습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는 문제를 제기한다.
이런 학원교육과 방문레슨의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수년간의 연구와 교재개발을 통해 탄생한 것이 바로 피아노하우스의 교육 시스템이다.


3차원 입체교육으로 기초음정이론 정복
요즘 아이들에게 재미가 빠지면 아무리 좋은 교육도 꾸준히 배우게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프로그램은 피아노 기초 과정에서 제일 어려운 계이름 공부를 컴퓨터에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따라서 연습하는 3차원입체 교육과 흥미로운 음정게임을 통해 기초음정이론을 쉽고 빠르게 배운다는 게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지루한 연습을 즐겁게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드럼, 베이스, 기타 사운드 등을 연습곡이 연주될 때마다 반주로 제공된다.
연습도 무작정 연습하는 게 아니라 컴퓨터에 자신의 연습곡이 녹음되고 음정, 박자까지 체크하고 저장된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그동안 연습한 곳들 중에서 가장 멋진 연주곡을 골라 자신만의 연주 오디오 CD를 만들어 주기도 하고, 연습 점수를 누적하여 선물을 증정해 동기부여는 물론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1:1 개인레슨용 전용 교재도 돋보여
피아노하우스의 교재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바이엘이나 체르니처럼 딱딱한 교재가 아니다. 피아노하우스에서 오랜 기간 검증을 거쳐 만든 1:1 개인레슨용 전용 교재로 피아노 연주를 즐길 수 있도록 3권의 기초과정을 거쳐 가요, 영화음악,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예제곡과 함께 실용반주를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피아노하우스의 연구진은?"피아노를 배웠지만 정작 실생활에서 쓸 수 없다면 무용지물"이라며 "피아노하우스의 교육 목표는 쉽고 재미있게 피아노를 배워서 동요에서 만화 ? 드라마 주제곡도 쳐보고 영화음악 등 다양한 연주에 활용하도록 실용적인 교육을 목표로 지도한다"고 말한다.
피아노하우스에서는 현재 방문 레슨을 하고 싶어도 피아노가 없어서 할 수 없었던 아이들을 위해 방문레슨 신청자에 한해 무상으로 49개의 건반이 있는 디지털 미니피아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방문교사가 초등학교 음악지도와 오카리나, 리코더, 단소까지 무료로 레슨해 주고 있다.
문의 1644-1999
홈페이지 : www.pianohouse.kr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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