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 연료비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친환경 연료인 목재 펠릿을 생산하는 제조 시설이 강원도 태백시에 준공되었다. 2009년 11월 산림청이 공모한 ‘2010년 목재 펠릿 제조 시설 설치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9억여 원을 지원받아 태백시 철암동 농공단지 내에 지난 12월 준공하여 현재 시험가동 중에 있다. 오는 3월말까지 시험생산을 완료한 후 본격적인 생산 및 제품 홍보·판매를 병행할 계획이다. 시간당 1톤 규모의 목재펠릿을 생산할 수 있어 연간 6천 톤 공급이 가능하다. 생산된 목재펠릿은 도내 농가, 시설하우스 등에 우선 공급한다.
목재펠릿이란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나 제재소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톱밥으로 분쇄한 다음, 높은 온도와 압력으로 압축하여 일정한 크기로 생산한 청정 목질계 바이오 연료다. 재생산 가능한 목재자원을 이용하여 생산하기 때문에 아황산가스를 비롯한 유해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 목재펠릿은 연소 과정을 거쳐 에너지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와 재는 산림으로 되돌아가는 친환경 연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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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펠릿이란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나 제재소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톱밥으로 분쇄한 다음, 높은 온도와 압력으로 압축하여 일정한 크기로 생산한 청정 목질계 바이오 연료다. 재생산 가능한 목재자원을 이용하여 생산하기 때문에 아황산가스를 비롯한 유해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 목재펠릿은 연소 과정을 거쳐 에너지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와 재는 산림으로 되돌아가는 친환경 연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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