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박완수)는 28일 시청 시민홀에서 2011년도 시정여론 모니터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시정여론 모니터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2011년도 시정여론 모니터는 지난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20일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한 만20세 이상 창원시민 대상 200명이 선정됐으며 향후 1년의 임기로 활동한다.
참여시정 및 시민소통 활성화를 위한 ‘창원시 시정모니터 운영조례’에 근거한 시정여론 모니터는 시정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수렴 반영한다. 모니터 선정현황은 의창구 52명, 성산구 43명, 마산합포구 33명, 마산회원구 35명, 진해구 37명/ 남자 60명, 여자 140명/ 20대 15명, 30대 38명, 40대 85명, 50대 52명, 60대 9명, 70대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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