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교향악단이 예술의 전당 대표 프로그램인 교향악축제에 초청되어 7년 연속 출연한다.
올해로 23번째를 맞이하는 클래식 교향악축제는 매년 전국 교향악단 중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을 선발하여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그 기량을 선보인다.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초대 상임지휘자 박영민 씨와의 호흡을 선보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며, 지방도시의 문화예술의 한계를 넘어선 수준 높은 연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원주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은 4월 17일 오후 5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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