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인협회 정치산(46) 씨가 리토피아 봄호에 실린 ‘남자를 훔치다’ 외 4편의 시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정치산 씨는 원주문인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현재 토지사랑회 사무국장을 맡아 원주 지역 내 문화 활동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강우식 시인은 심사평에서 “정치산의 시는 시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면서도 시의 전개가 매우 현란하고 스피드하다”며 “여성이면서도 성의구분이 안될 정도로 시적 소재나 호흡이 굵은 시를 써내고 있어 자기만의 개성 있는 시를 쓸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정치산 씨는 원주문인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현재 토지사랑회 사무국장을 맡아 원주 지역 내 문화 활동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강우식 시인은 심사평에서 “정치산의 시는 시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면서도 시의 전개가 매우 현란하고 스피드하다”며 “여성이면서도 성의구분이 안될 정도로 시적 소재나 호흡이 굵은 시를 써내고 있어 자기만의 개성 있는 시를 쓸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