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량영어학원-오성식영어클럽]“말할 수 있으면 쓸 줄도 알아야 진짜 실력!”
20여 년 영어 학습의 노하우로 짜여진 커리큘럼…외국인 강사와 1;1 대화 통해 자신감과 실력 높여
“어떤 방법으로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흥미를 잃지 않고 효과적으로 영어를 익힐 수 있을까?” 많은 학부형들의 고민이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요즘, 1~2년 공부하고 끝낼 수 있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내 아이에게 맞는 영어 학습법을 찾는 것은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과제일 것이다.
이에 대해 “영어는 읽기와 쓰기, 듣기, 말하기 등 무엇 하나만을 강조해서는 안 됩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함께 균형을 맞춰 가는 것이 효과적이죠”라고 경북 구미시 도량동에 위치한 오성식 영어클럽 이남희 원장은 조언한다.
연령대에 맞는 영역 있지 않아, 모든 영역 고르게 발전시켜야
오성식 팝스잉글리쉬 생활영어 방송 17년과 영어 교재 집필 20년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주니어 영어전문학원인 ‘오성식 영어 클럽’의 효과적인 영어 교육 시스템은 TESOL(외국인을 위한 영어교수법)에 근거한 커리큘럼으로 만들어졌다.
암기식이 아닌 이벤트를 통한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흥미로운 수업과 매주, 매달 실시되는 평가를 통해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킨다.
“아이들 영어 교육을 오래 하다보니까 무엇이 효과적인 방법인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는 이 부원장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영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그리고 초등생의 경우는 듣기와 말하기 쓰기 읽기 등 4가지 영역의 고른 학습이 중요하죠”라고 전했다. 그런 이유로 오성식 영어 클럽에서는 많은 영역의 수업을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한다.
초등생의 경우는 주5회 하루 50분 수업을 기본(중등생의 경우는 주 3회, 100분 수업)으로 하는 커리큘럼에서 어느 일정 단계가 되면 내신 대비를 위한 문법과 영어 일기와 영어로 하는 독후활동을 하기 때문에 어학원의 네이티브적인 영역과 입시 학원의 내신 영역의 장점을 취할 수 있는 것이다.
“저희 수업은 일반영어와 내신영어가 따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영어의 4개 영역 외에도 문법과 단어가 함께 병행되는 학습법이기 때문에 중학교에 진학한 후에 내신에서도 큰 효과를 나타냅니다”라고 설명한다.
영어 처음 시작할 때는 재미와 흥미 높이는 방법으로
영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파닉스반은 흥미와 효과를 높이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챈트나 노부영 시리즈 등으로 재미있게 1년 정도 과정을 마치면 웬만한 수준의 스토리텔링은 막힘없이 읽어나갈 수준이 되기 때문에 정규진도를 따라가는 데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이다.
또 이남희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받아쓰기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어에서도 말할 수 있으면 쓸 수 있어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단지 방법에 문제가 있을 뿐인데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라고 전한다.
원어민 강사와의 수업에서는 영어만을 사용하고 한 달에 한 번 실시되는 평가에서는 지필고사와 함께 원어민과 1;1 대화로 테스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에 거부감이 없고 실질적인 영어 회화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주말에는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위한 텝스반이 별도로 운영된다. 문의 054)455-7905
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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