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토지로 배우는 ‘제 3회 토지 한국사 학교’가 오는 3월 19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총 10강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토지 한국사 학교’는 한국사를 전공하고 강원도 내 학교에서 역사를 지도하고 있는 선생님들이 강의를 맡아왔다. 특히 이번 한국사 학교에서는 5월 천안의 독립기념관, 안성의 3?1운동 기념관과 7월 동학농민운동지 등을 돌아보는 ‘소설 토지 속 역사 문화 탐방’도 함께 진행한다.
매월 1회 지정된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박경리 문학의 집 5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제 3회 토지 한국사 학교’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3월 15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2만 원이며 선착 순 40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 : 762-6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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