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으는 공작실''은 만5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창의적인 미술수업을 할 수 있는 열린 미술작업실이다. 서울대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계원조형예술대학에서 강사를 역임, 현재까지 16년 동안 아동미술지도를 해오고 있는 김은정 원장이 직접 지도를 한다.
수업은 연령별 그룹으로 주1회 100분씩 진행되며, 그리기 및 조소, 공예, 각종 만들기 등 다양한 미술활동을 전문가용 재료를 사용하여 아이들 각자의 창의적인 재능을 발휘할 수 있게 진행한다.
오는 3월부터 노는 토요일 오전에 날으는 공작실 원생들에 한하여 크로키 수업을 무료로 진행한다. 또한 지난해부터 진행되던 책 만들기 수업도 신청을 받고 있다.
3개월에 한 번씩 날으는 공작실에서 전시회를 열어 서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데 3월 4일(금) ~ 3월 6일(일) 3일간(매일 11:00~18:00) 올해 첫 전시회를 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31-917-4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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