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과학 영재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와이즈만에서 4~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와이키즈 프로그램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와이키즈의 기본 개념은 ‘유아는 모두 영재다’ 라고 한다. 유아 영재교육은 영재 판별보다 유아의 잠재된 영재성 계발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존의 영재교육이 영재성 검사를 통해 3% 영재, 1% 영재 등 영재판정을 받은 후 교육하는 시스템이었던 점에 비하면 상반된 접근이라 할 수 있다. 와이키즈 서초센터를 찾아 그들이 생각하는 영재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영재교육 10년, 와이즈만에서 만든 유아 프로그램
와이즈만 서초센터를 들어서면 가장 먼저 와이키즈 캐릭터들이 눈에 들어온다. 도노도노, 마떼, 링구, 쉬엔 등 이름도 모양도 깜찍한 캐릭터들은 모두 이태리어로 재미난 뜻을 가지고 있다. 도노도노는 ‘gifted’의 이탈리아어로 천재, 영재를 뜻한다. 마떼는 마떼마띠카의 줄임말로 수학이란 뜻이며 링구는 언어를 뜻하는 링구아에서, 쉬엔은 과학을 뜻하는 쉬엔짜에서 유래되었다. 캐릭터만 봐도 와이키즈 프로그램은 도노도노가 이끄는 영재마을에서 유아들의 언어, 수학, 과학?교육이 이루어진다는 점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와이키즈는 창의력 영재 교육을 10년간 연구해온 와이즈만에서 만든 유아 영재교육 브랜드이다. 와이키즈의 준비 기간만도 무려 2년 여, 수차례의 모의 수업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이기도 하다. 생선뼈를 통째로 발라보고 공룡 뼈도 맞춰본 아이가 집에서 ‘뼈’에 관한 책에 관심을 보이며 과학적 사고를 확장했던 일, 패턴이 숨어있는 보물을 찾는 동화를 읽고 난 아이가 도미노를 연결할 때도 자신만의 패턴으로 도미노를 이어갔던 경험 등 하나하나 입증된 교육 효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체험식 영재 교육 프로그램이다.
와이키즈의 학습목표는 영재성 계발
와이즈만의 학습 목표는 언어사고력을 기반으로 수학 체험활동과 과학 실험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영재성을 계발하는 것이라고 한다. 언어 폭발기의 유아들에게 언어사고력을 바탕으로 하여 정확한 수학적, 과학적 개념과 어휘를 익히는 인지적 능력을 키워주고 그것을 기반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논리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태도를 길러주며?정서적, 사회적 측면을 포괄하는 정의적 능력까지 계발하게 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영우 팀장은 “현재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처럼 미래사회에는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적극적 호기심을 갖고?각종 정보를 자신의 것으로 잘 만들고
타인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정의적 능력이?인지적, 창의적 능력보다 더 중요한 시대가 될 것이다. 이런 능력 계발을 위해 와이키즈에서는 인지, 창의, 정의적 능력을 함께 계발하는?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 말했다.
터치스크린과 전자칠판 이용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와이키즈의 수업 교재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입체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우선 월별 키트 형식으로 묶어져 있는 교재를 살펴보면 입체적인 다양한 실험 활동과 체험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어 또래 및 교사 간의 활발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특히 학급당 4~6명의 소수정예 모둠 수업이기 때문에 선생님의 세심한 배려 속에 직접 체험활동과 실험활동을 통해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직접 관찰과 실물 관찰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서 플래시로 만든 영상 교재를 활용하는 것도 와이키즈만의 특징이다. 아이들은 플래시 애니메이션이나 생태 다큐멘터리 등을 보며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여기에 아이들 스스로 조작할 수 있는 전자칠판과 터치스크린은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와이키즈는 현재 4,5,6,7세?유아를 대상으로 공개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령에 따라 평일 11시, 3시 30분 2회/ 토요일 11시, 1시, 3시 30분 3회 진행된다.
문의 (02) 6925-0069
www.whykids.co.kr
김기정 리포터 kimkicho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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