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 ‘화성시 유비쿼터스 도시계획’이 국토해양부의 승인을 받음에 따라 향남2택지지구를 포함해 현재 조성 중에 있거나 계획예정인 택지지구 및 산업단지 5개 지구가 U-city로 건설될 전망이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승인으로 이날 경기 용인시와 강원 원주시도 함께 승인받았다.
계획에 따르면 시는 2011년 준공예정인 향남2택지지구를 비롯하여 남양뉴타운, 동탄산업단지, 동탄2택지지구, 송산그린시티 등 대규모 택지지구 및 산업단지에 2011년부터 순차적으로 U-city를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동탄 U-city에 이어 시에서 추진하는 5개 지구에 U-city가 구축되면 첨단 IT기술을 기반으로 시민이 필요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도시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를 위해 동부?남부?서부 3대 거점별 특화 U-city를 개발하는 한편, 안전?교통?의료복지 등 주민생활과 직결된 15개 분야 41개 서비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계획에 따르면 시는 2011년 준공예정인 향남2택지지구를 비롯하여 남양뉴타운, 동탄산업단지, 동탄2택지지구, 송산그린시티 등 대규모 택지지구 및 산업단지에 2011년부터 순차적으로 U-city를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동탄 U-city에 이어 시에서 추진하는 5개 지구에 U-city가 구축되면 첨단 IT기술을 기반으로 시민이 필요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도시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를 위해 동부?남부?서부 3대 거점별 특화 U-city를 개발하는 한편, 안전?교통?의료복지 등 주민생활과 직결된 15개 분야 41개 서비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