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평생학습관(관장 국형섭)은 지난 14일 ‘2011년 제1기 평생교육강좌’를 개강했다.
2011년 제1기 평생교육강좌는 본관 36강좌, 신관 26강좌, 총 56강좌로 확대 진행된다. 수강인원은 1000명으로 늘어나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를 개설하고, 각종 자격증 대비과정을 포함한 실용기능․기술프로그램과 외국어 심화과정 등 특화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켰다. 또한 학점은행제, 찾아가는 평생교육, 사이버 시민대학 등 언제 어디서나 배움이 가능한 다양한 학습환경 구축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성화와 취업상담 등을 통한 적극적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국형섭 관장은 “평생학습관 개강에 따라 시민들에게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유아돌봄교육, 순환셔틀버스 운영, 인터넷 수강신청 등 수강생들의 자기주도적인 학습설계와 사회참여기회를 확대시켜 평생학습 도시 기틀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537-3901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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