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와 횡성군은 아름답고 쾌적하고 특색 있는 행복한 마을 가꾸기를 추진하기 위하여 ‘2011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을 공모한다.
원주시는 “2007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가치와 숨은 자원을 발굴하여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행복한 동네 만들기를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이제는 나눔과 소통의 따뜻한 마을공동체 복원을 위한 사업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본 사업은 2월 11일부터 3월 12일까지(횡성군은 14일까지) 30일간 응모 신청을 받아 3월 중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대상마을 및 지원 규모를 결정하고, 4월부터 약 6개월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효율성 증대를 위하여 5~8월 중 추진마을을 대상으로 전국 우수마을에 대한 벤치마킹 및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며 10월경 시 자체 콘테스트를 거쳐 선정된 우수마을은 도 및 중앙 콘테스트에 추천된다.
문의 : 737-2272, 340- 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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