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정말 공부를 잘 하기를 원한다면, 무엇보다 ‘읽고 생각하고 쓰는 힘’이 얼마나 갖춰져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읽고 생각하고 쓰는 힘’은 모든 교과의 성적을 올리는 기본이 된다. 초/중/고에서 공부는 지식의 습득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읽고 생각하고 쓰는 능력이다. 이런 힘은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능력이다. 모든 교과목에서 우등생이 되기 위해서도, 대입과 고입에서 목표하는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도 그리고 학교 서술형, 논술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현재 대입 입학사정관제와 고입 자기주도 학습 전형뿐 아니라 내신에서 서술형, 논술형 글쓰기가 도입된 것도 ‘읽고 생각하고 쓰는 힘’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독서는 ‘읽고 생각하고 쓰는 힘’을 올리는데 기본이 된다. 이런 능력을 갖출 때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튼튼한 기초가 될 수 있다.
겨울방학은 국어 영어 수학 등의 교과목 공부뿐만 아니라 ‘읽고 생각하고 쓰는 힘’을 길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이 기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방학은 평소 교과 공부에 지친 아이들한테 공부의 기본체력이 되는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학기 중 시간에 쫓겨 아이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계획하고 실천하는 자기주도학습에 어려움이 있다면, 방학 때는 이렇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지기 때문이다.
자기주도학습 능력의 기초가 되는 ‘읽고 생각하고 쓰는 힘’을 올릴 수 있는 데 기여하는 독서나 글쓰기 등의 교육을 할 수 있는 시간들도 확보할 수 있다.
독서논술을 지도하는 학원을 선택하고자 한다면 ‘읽고 생각하고 쓰는 힘’을 기반으로 문제 해결능력을 올려 대학 입시를 위한 튼튼한 반석이 되는 동시에 교과 학습의 응용력을 향상시키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는지 먼저 꼭 확인해보아야 한다.
문의 (02)3477-1433
반포 행복한학원 논술전임강사 이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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