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모자가 신생아의 생명을 70%를 살릴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짰어요.” 의창구 북면사무소 여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짠 털모자 7개로 ‘신생아 살리기 털모자 뜨기’ 보내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신생아 살리기 털모자 뜨기 전도사로 앞장설 계획이라 밝혔다.
매년 전 세계 200만 명의 아기들이 저체온 증으로 태어난 날 사망하고, 400만 명의 신생아들이 생 후 한 달 안에 목숨을 잃는다.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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