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부부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임신·출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불임치료 시술비 지원이 확대 시행된다.
원주시 보건소는 “체외 수정 시술비는 150만 원 이하 지원에서 180만 원 이하 지원으로 확대되며 3회 시술 후 에도 임신이 안 된 경우 100만원 범위 내에서 1회에 한하여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3회까지는 300만 원 이하, 4회째는 100만 원 까지 지원된다”고 밝혔다. 인공수정 시술비는 종전대로 50만 원 범위에서 3회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인 가구로(2인 가족 기준 526만9천 원), 여성의 연령이 만44세 이하여야 한다. 난임 시술을 요하는 의사의 진단서를 발급 받아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원주시 보건소는 지난해 체외수정 시술자 123명, 인공수정 시술자 73명에게 시술비를 지원하였으며 이중 65명이 임신에 성공하였다.
문의 : 737-4055(원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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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보건소는 “체외 수정 시술비는 150만 원 이하 지원에서 180만 원 이하 지원으로 확대되며 3회 시술 후 에도 임신이 안 된 경우 100만원 범위 내에서 1회에 한하여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3회까지는 300만 원 이하, 4회째는 100만 원 까지 지원된다”고 밝혔다. 인공수정 시술비는 종전대로 50만 원 범위에서 3회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인 가구로(2인 가족 기준 526만9천 원), 여성의 연령이 만44세 이하여야 한다. 난임 시술을 요하는 의사의 진단서를 발급 받아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원주시 보건소는 지난해 체외수정 시술자 123명, 인공수정 시술자 73명에게 시술비를 지원하였으며 이중 65명이 임신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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