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지난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 및 정책자문단,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류생태과학관 건립 전시공사 최종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의왕시 월암동 525-10번지 일원에 부지 1888㎡, 건축연면적 1980㎡의 규모로 사업비 111억원을 투입해 조성될 의왕 조류생태과학관은 최종자문회의를 거쳐 2011년까지 사업을 완료해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영상실, 정보자료실, 수장고, 전망휴게실, 관리실 등의 시설과 왕송호수 조류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학습과 습지 환경에 대한 연구·관찰 그리고 인근 시설과 연계한 레저기능을 갖추게 된다.
시 관계자는 “조류생태 과학관이 의왕시에 건립됨으로써 왕송호수 내 조류환경을 이용한 체험학습 중심의 교육장소를 모든 시민에게 제공하고, 조류환경에 대한 이해와 과학적 접근을 용이하게 함은 물론 왕송호수와 철도박물관, 자연학습공원 등을 연계한 수도권의 관광명소로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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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조류생태 과학관이 의왕시에 건립됨으로써 왕송호수 내 조류환경을 이용한 체험학습 중심의 교육장소를 모든 시민에게 제공하고, 조류환경에 대한 이해와 과학적 접근을 용이하게 함은 물론 왕송호수와 철도박물관, 자연학습공원 등을 연계한 수도권의 관광명소로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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