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를 홍보하는 스마트폰용 대회 앱이 최근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고 갤럭시S와 아이폰 등 스마트폰의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앱의 구성은 대회개관, 앰블럼과 마스코트, 대회 이야기, 갤러리, 퀴즈, 응원도구 등 모두 16개 분야로 이뤄져 있다.
앱의 업데이트를 통해 최근 활동소식이나 사진자료, 동영상을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다. 응원도구는 스마트폰을 흔들면 호루라기 소리와 함성소리가 나와 각종 행사에 활용할 수 있다.
조직위는 또 앱 서비스를 기념, 올 2월말까지 퀴즈이벤트를 실시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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