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여성의전화(회장 승해경) 부설 신월평생교육센터에서는 지난 18일 이주여성10명과 반림중학교 학부모회 자원봉사자 10명으로 구성된 ‘다문화가정 책 읽어주기’소모임을 결성하고 첫모임을 가졌다. 다문화가정을 직접 방문해 학습지도 및 동화책 읽어주기 등의 활동 방향과 함께. 서로의 언어를 가르치는 품앗이 교육 및 행사 동반 참여 등 다양한 체험을 공유하며 상호 유익을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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