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충청동지역본부는 27일 대학생 전용의 신개념 점포를 대전지역 대학가에 처음 선보였다.
이날 문을 연 점포는 ‘樂(락)star Zone’으로 예·적금, 카드개설 등 기본적인 은행 서비스와 함께 미니 카페, 영화·음악 감상 등도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대전의 충남대(백마점), 한남대(오정골점), 대전대(까치점)와 천안의 백석대(독수리점) 등 대학가 4곳에서 선을 보였으며 지점 명칭은 해당 학교의 특성을 반영했다.
오는 2월에는 충북 청주의 충북대, 청주대, 천안의 남서울대, 호서대 등에도 추가로 이 점포를 개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젊은 층을 겨냥한 미니 점포답게 20∼30대 초반의 해당학교 출신 직원을 배치했다”며 “복장도 딱딱한 유니폼 대신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어 대학생들과 호흡을 같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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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을 연 점포는 ‘樂(락)star Zone’으로 예·적금, 카드개설 등 기본적인 은행 서비스와 함께 미니 카페, 영화·음악 감상 등도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대전의 충남대(백마점), 한남대(오정골점), 대전대(까치점)와 천안의 백석대(독수리점) 등 대학가 4곳에서 선을 보였으며 지점 명칭은 해당 학교의 특성을 반영했다.
오는 2월에는 충북 청주의 충북대, 청주대, 천안의 남서울대, 호서대 등에도 추가로 이 점포를 개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젊은 층을 겨냥한 미니 점포답게 20∼30대 초반의 해당학교 출신 직원을 배치했다”며 “복장도 딱딱한 유니폼 대신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어 대학생들과 호흡을 같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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