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2010년 한 해 동안 ‘사랑의 외화동전 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은 외국동전 1,900여개를 지난 12월 27일(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전쟁과 자연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저개발국 어린이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다.
해외여행 후 쓰고 남은 소액의 외국동전들은 원화로 재환전이 안 되기 때문에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거나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 것에 착안해 서초구는 2010년 1월부터 여권민원실 내에 사랑의 외화 모금함을 설치했다. 다른 장소에 비해 외국여행자들의 방문이 많은 여권민원실에 모금함을 설치함으로써 여권신청이나 수령 시 외국동전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서초구는 2011년에도 사랑의 외화 동전 모금 운동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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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후 쓰고 남은 소액의 외국동전들은 원화로 재환전이 안 되기 때문에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거나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 것에 착안해 서초구는 2010년 1월부터 여권민원실 내에 사랑의 외화 모금함을 설치했다. 다른 장소에 비해 외국여행자들의 방문이 많은 여권민원실에 모금함을 설치함으로써 여권신청이나 수령 시 외국동전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서초구는 2011년에도 사랑의 외화 동전 모금 운동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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